독립기념관은 24일 노사합의에 따라 내년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년 60세 이전 2년간 임금피크제를 적용한다.
지난해 7월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독립기념관은 1년차 10%, 2년차 15% 감액을 적용해왔으나 내년부터는 직전 급여를 기준으로 1년차 20%, 2년차 30%으로 삭감 비율을 높인다.
임금피크제 대상자는 별도의 직군으로 전환돼 본인의 희망, 능력, 경력 등을 감안한 직무가 부여된다.
독립기념관 측은 내년도 정원(88명)의 10%인 8명을 추가로 신규 채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7월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독립기념관은 1년차 10%, 2년차 15% 감액을 적용해왔으나 내년부터는 직전 급여를 기준으로 1년차 20%, 2년차 30%으로 삭감 비율을 높인다.
임금피크제 대상자는 별도의 직군으로 전환돼 본인의 희망, 능력, 경력 등을 감안한 직무가 부여된다.
독립기념관 측은 내년도 정원(88명)의 10%인 8명을 추가로 신규 채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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