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여행용 캐리어 안에 담긴 여성시신 발견

대전서 여행용 캐리어 안에 담긴 여성시신 발견

입력 2017-04-21 15:20
수정 2017-04-21 15: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전의 한 공터에서 여행용 캐리어 안에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대전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중구 사정동 한 공터에서 한 주민이 “이상한 큰 가방이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여행용 캐리어 안에 여성으로 보이는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은 부패가 꽤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