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주민들, 미군 유조차 진입 막아

성주 주민들, 미군 유조차 진입 막아

입력 2017-04-30 22:16
수정 2017-04-30 23: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성주 주민들, 미군 유조차 진입 막아
성주 주민들, 미군 유조차 진입 막아 30일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골프장 인근에서 지역민과 경찰이 주한미군 유조차를 뒤에 둔 채 대치하고 있다. 유조차 2대는 골프장 내 미군 차량에 사용할 유류를 싣고 있었지만 주민들이 거세게 저항하자 3시간 30여분 만에 되돌아갔다. 경찰과 주민 간의 몸싸움 과정에서 주민 3∼4명이 다치거나 실신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성주 연합뉴스
30일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골프장 인근에서 지역민과 경찰이 주한미군 유조차를 뒤에 둔 채 대치하고 있다. 유조차 2대는 골프장 내 미군 차량에 사용할 유류를 싣고 있었지만 주민들이 거세게 저항하자 3시간 30여분 만에 되돌아갔다. 경찰과 주민 간의 몸싸움 과정에서 주민 3∼4명이 다치거나 실신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성주 연합뉴스



2017-05-01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