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춘향’ 영예의 대상 주인공 박정옥씨

‘시니어 춘향’ 영예의 대상 주인공 박정옥씨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7-05-03 16:52
업데이트 2017-05-0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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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고의 어르신 전통미인을 선발하는 ‘제2회 전국 시니어 춘향선발대회’에서 박정옥(경기·69)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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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고의 어르신 전통 미인 박정옥씨
우리나라 최고의 어르신 전통 미인 박정옥씨 우리나라 최고의 어르신 전통 미인을 선발하는 ‘제2회 전국 시니어 춘향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박정옥(경기)씨. 60세 이상의 여성 가운데 주름이 아름답고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며 삶에 감동적 이야기가 있는 어르신을 선발하는 대회다. 2017.5.3
금상은 원은수(울산·68)씨, 은상 이복순(광주·63)씨, 동상은 박화자(전북 남원·68)씨에게 돌아갔다.

전국 시니어 춘향선발대회는 60세 이상 여성 가운데 주름이 아름답고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며 삶에 감동적 이야기가 있는 어르신을 선발하는 대회로, 새로운 노년 문화를 주도하는 노인상을 정립하기 위해 작년부터 춘향제 행사의 하나로 치러지고 있다.

시니어춘향대회 입상자는 1년간 노인복지관을 홍보하며 향후 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남원시를 대표하는 시니어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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