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대1… 朴 공판 방청 추첨 기다리는 시민들
오는 23일 열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정식재판 방청권 추첨에 참여하려는 시민들이 19일 서울 서초동 회생법원 복도에 길게 줄을 서 있다. 일반인에게 배정된 좌석은 68석으로 이날 추첨에 525명의 시민이 몰려 7.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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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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