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송 장덕준(1892∼1920) 선생
●‘영웅’ 최용남 ‘인물’ 장철부
보훈처는 ‘6월의 6·25 호국영웅’에는 6·25 전쟁 첫날 부산 앞바다로 침투하던 북한군 함정을 격침한 고 최용남(1923∼1998) 해군 중령을 선정했다. ‘6월의 호국인물’에는 일제강점기 광복군으로 독립투쟁을 하고 6·25 전쟁 때 북한군과 싸우다 전사한 장철부(1921∼1950) 육군 중령이 선정됐다.
박홍환 전문기자 stinger@seoul.co.kr
2017-06-0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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