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께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미사대교 위에서 A(45)씨가 경찰과 소방서에 “자살하겠다”는 말을 남긴 후 한강으로 뛰어들었다.
119구조대와 한강 감시대,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미사대교 아래에서 미리 대기하다 투신한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물 위에 떨어질 때 충격으로 가벼운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사는 게 너무 외롭고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119구조대와 한강 감시대,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미사대교 아래에서 미리 대기하다 투신한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물 위에 떨어질 때 충격으로 가벼운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사는 게 너무 외롭고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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