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보고싶다 아들아’…미수습 단원고 교사·학생 3명 영면

[포토] ‘보고싶다 아들아’…미수습 단원고 교사·학생 3명 영면

신성은 기자
입력 2017-11-20 09:30
업데이트 2017-11-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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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 양승진 교사, 남현철 군, 박영인 군의 발인이 엄수된 20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에서 고인의 유가족이 영정을 들고 학교를 마지막으로 둘러보고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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