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 현장 점검 나선 문화재청장
김종진 문화재청장이 16일 경주 첨성대를 방문해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국립경주문화재 연구소 등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지난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첨성대 안전 여부를 계측기로 점검하고 있다. 2017.11.16 [문화재청 제공=연합뉴스]
기상청은 이 지진을 지난해 9월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규모 5.8)의 여진으로 보고 있다. 경주 여진은 644회로 늘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발생 위치가 지금까지 경주 여진이 발생한 곳의 인근이기 때문에 경주 여진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