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15일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내달 27일까지 시험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험 운영은 마약류 제조·수출입·원료 사용자, 마약류도매업자, 마약류취급의료업자 등 마약류취급자 시스템 활용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시행된다.
마약류취급자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로그인해 마약류 수입, 수출, 제조, 사용, 판매, 구입, 조제, 투약, 양도, 양수, 폐기 등의 마약류 취급에 대한 신규보고, 변경보고, 취소보고 기능을 시험해 볼 수 있다. 시험 사용 기간에 저장된 보고 내용은 시험기간 종료 후 일괄 삭제된다.
병·의원과 약국의 처방·조제 소프트웨어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연계해 마약류 취급 내용을 보고하는 기능은 내달 2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식약처는 5월부터 마약류 재고 등록을 시작으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운영을 시작한다.
운영이 시작되면 마약류 제품 일련번호, 환자 주민등록번호, 질병 분류기호 등을 통해 마약류 의약품의 생산부터 조제, 환자 투약 현황까지 상시로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된다.
연합뉴스
시험 운영은 마약류 제조·수출입·원료 사용자, 마약류도매업자, 마약류취급의료업자 등 마약류취급자 시스템 활용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시행된다.
마약류취급자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로그인해 마약류 수입, 수출, 제조, 사용, 판매, 구입, 조제, 투약, 양도, 양수, 폐기 등의 마약류 취급에 대한 신규보고, 변경보고, 취소보고 기능을 시험해 볼 수 있다. 시험 사용 기간에 저장된 보고 내용은 시험기간 종료 후 일괄 삭제된다.
병·의원과 약국의 처방·조제 소프트웨어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연계해 마약류 취급 내용을 보고하는 기능은 내달 2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식약처는 5월부터 마약류 재고 등록을 시작으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운영을 시작한다.
운영이 시작되면 마약류 제품 일련번호, 환자 주민등록번호, 질병 분류기호 등을 통해 마약류 의약품의 생산부터 조제, 환자 투약 현황까지 상시로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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