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이 27.2도를 기록하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6일 서울 중랑천 장안교 상류 둔치에 위치한 야외 수영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곳은 매년 4만여명이 찾는 중랑구의 대표 물놀이 공간으로 오는 23일까지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8월 말까지 운영된다. 이날 경남 합천과 산청은 전국 최고인 28.7도까지 수은주가 치솟았다. 기상청은 17일도 낮 최고기온이 22∼28도의 분포를 보이며 더울 것으로 예보했다. 박윤슬 기자 seoul@seoul.co.kr
낮 최고기온이 27.2도를 기록하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6일 서울 중랑천 장안교 상류 둔치에 위치한 야외 수영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곳은 매년 4만여명이 찾는 중랑구의 대표 물놀이 공간으로 오는 23일까지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8월 말까지 운영된다. 이날 경남 합천과 산청은 전국 최고인 28.7도까지 수은주가 치솟았다. 기상청은 17일도 낮 최고기온이 22∼28도의 분포를 보이며 더울 것으로 예보했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