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롯데마트 서울역점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의 일본제품 안내거부 선언 기자회견에서 한 취재진이 카메라에 붙은 일본브랜드를 테이프로 가리고 취재를 하고 있다. 2019. 7. 24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일본제품 불매운동 분위기가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서울역 앞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 기자회견을 취재하던 한 사진기자가 자신의 카메라에 적힌 일본제품명을 테이프로 가리고 취재를 하고 있다. 별 수 없이 일제 카메라로 취재를 해야했던 이 사진기자의 고민 끝에 나온 항의방법일 것이다. 2019. 7. 24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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