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근혜, 국정원 특활비 항소심서 감형…총 형량 징역 32년 신진호 기자 입력 2019-07-25 14:22 수정 2019-07-25 14:22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9/07/25/20190725500090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박근혜 전 대통령.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박근혜 전 대통령.연합뉴스 국가정보원에서 특수활동비를 지원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항소심에서 일부 감형받았다.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 구회근)는 25일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5년과 추징금 27억원을 선고했다.1심에서 선고받은 징역 6년과 추징금 33억원보다는 일부 감형됐다.이날 선고로 박 전 대통령이 기소된 사건들의 1·2심이 모두 마무리됐다.현재까지 박 전 대통령에게 선고된 형량은 총 징역 32년이다.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