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새해 첫날 일출 시각인 오전 7시 46분을 전후해 시내 21곳의 산과 공원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해맞이 행사 장소는 도심 속 산 7곳(안산, 응봉산, 배봉산, 개운산, 용왕산, 삼성산, 남산), 서울 외곽을 둘러싼 산 10곳(개화산, 봉산,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용마산, 아차산, 일자산, 우면산, 매봉산), 시내 공원 4곳(청운공원, 하늘공원, 올림픽공원, 한강공원)이다. 2019.12.29
서울시 제공
해맞이 행사 장소는 도심 속 산 7곳(안산, 응봉산, 배봉산, 개운산, 용왕산, 삼성산, 남산), 서울 외곽을 둘러싼 산 10곳(개화산, 봉산,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용마산, 아차산, 일자산, 우면산, 매봉산), 시내 공원 4곳(청운공원, 하늘공원, 올림픽공원, 한강공원)이다. 2019.12.29
서울시 제공
해맞이 행사 장소는 도심 속 산 7곳(안산, 응봉산, 배봉산, 개운산, 용왕산, 삼성산, 남산), 서울 외곽을 둘러싼 산 10곳(개화산, 봉산,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용마산, 아차산, 일자산, 우면산, 매봉산), 시내 공원 4곳(청운공원, 하늘공원, 올림픽공원, 한강공원)이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해맞이 행사에 가기 전에 해당 구청의 홈페이지나 전화 등을 통해 행사 내용과 정확한 시간을 사전에 확인하도록 당부했다.
해맞이 장소와 행사에 관한 간략한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story/sunrise/)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신년 해돋이를 보러 멀리 떠나지 말고, 서울 시내 산과 공원에서 일출 관람을 한 뒤 자치구들이 준비한 해맞이 행사를 즐기면 좋을 것 같다”며 “새해에 떠오르는 붉은 태양을 바라보며 시민 각자 걱정과 근심은 떨쳐 보내고 새 다짐을 다지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