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보건당국이 25일 코로나19 정례 온라인 브리핑에서 “온천교회 확진자를 모두 GPS 추적한 결과 확진자 몇 명이 신천지 연관 시설 인근을 규칙적으로 방문한 동선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다만 “GPS 추적 결과가 100∼500m 오차가 있기 때문에 GPS 결과만으로 (온천교회) 확진자가 신천지 시설을 방문했다고 확정하기가 굉장히 곤란하다”라고 말했다.
신천지 연관 시설 인근을 방문한 것으로 나온 확진자들은 신천지와의 관련성을 모두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 측은 “온천교회와 신천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다만 “GPS 추적 결과가 100∼500m 오차가 있기 때문에 GPS 결과만으로 (온천교회) 확진자가 신천지 시설을 방문했다고 확정하기가 굉장히 곤란하다”라고 말했다.
신천지 연관 시설 인근을 방문한 것으로 나온 확진자들은 신천지와의 관련성을 모두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 측은 “온천교회와 신천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