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원순 시장 조문 위해 줄 선 시민들
11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고 박원순 서울시장 분향소에서 시민들이 조문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0.7.11 연합뉴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11일 오전 11시 분향이 시작됐다. 시는 고인과 유족의 의견을 반영해 분향소를 검소하게 마련했으며 화환과 조기(弔旗)는 따로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분향소는 13일까지 서울광장에 설치·운영한다.
강경민 콘텐츠 에디터 maryann42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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