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 직장 동료 태워준 30대 확진

해외입국 직장 동료 태워준 30대 확진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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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7-17 12:46
수정 2020-07-1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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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57번째 코로나19 확진

울산지역 57번째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직장 동료를 태워준 A(37·여)씨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17일 밝혔다.

울산 중구에 사는 A씨는 지난 1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직장 동료 B(31·확진자)씨를 KTX울산역에서 경남 양산까지 태워준 뒤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대병원에 입원한 A씨는 현재 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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