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드는 무료 급식소… 끼니 걱정에 막막한 취약계층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문을 닫은 무료 급식소가 늘면서 취약계층의 끼니 때우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10일 서울 종로구 원각사 무료 급식소 앞에 쪼그려 앉은 남성이 배식받은 주먹밥을 한입 베어 물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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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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