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체 검사 기다리는 시민들
4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서울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1.4 연합뉴스
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난 204명이다.
11명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일일 기준으로 역대 가장 많다. 기존 기록은 지난달 22일과 29일의 8명이었다.
새해 들어 발표된 서울 코로나19 사망자는 1일 5명, 2일 4명, 3일 3명, 4일 4명, 5일 11명 등 총 27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 338명이다. 이들의 사망률은 1.0%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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