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가 찔렀다” 대낮 주택가에서 여성 흉기 피습

“친오빠가 찔렀다” 대낮 주택가에서 여성 흉기 피습

최선을 기자
입력 2021-01-28 14:25
수정 2021-01-28 14: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찰, 용의자 친오빠 검거서울 주택가에서 한 여성이 흉기에 찔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오전 10시 55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주택가에서 한 여성이 흉기에 찔렸다.

행인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던 여성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여성은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은 의식을 잃기 전 “친오빠가 자신을 찔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용의자인 친오빠를 현장에서 검거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