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사무실 등 압수수색

[속보] 경찰,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사무실 등 압수수색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1-05-06 11:13
업데이트 2021-05-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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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상해·특수상해·특수공무집행방해·총포화약법 위반 등 4개 혐의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박 대표는 지난해 6월 23일 오후 9시께 송파구에 있는 자신의 자택에서 취재를 시도하던 SBS TV ‘모닝와이드’ 취재진에게 벽돌을 던지는 등 폭력을 행사하고 말리는 경찰관을 향해 가스총을 분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1.1.11 뉴스1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상해·특수상해·특수공무집행방해·총포화약법 위반 등 4개 혐의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박 대표는 지난해 6월 23일 오후 9시께 송파구에 있는 자신의 자택에서 취재를 시도하던 SBS TV ‘모닝와이드’ 취재진에게 벽돌을 던지는 등 폭력을 행사하고 말리는 경찰관을 향해 가스총을 분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1.1.11
뉴스1
경찰이 대북전단 살포로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사무실 등을 6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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