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26일 정부과천청사에 출근하고 있다.수사를 맡았던 서초경찰서 간부들은 이 차관이 유력 인사라는 사실을 인지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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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초 차관에 임명된 지 6개월 만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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