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박지환 기자
박지환 기자
입력 2021-06-24 22:08
업데이트 2021-06-25 07:5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한국전쟁 71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시가 서울도서관 서편 외벽에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적은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 현수막은 한국전쟁 참전용사는 물론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에 참전한 서해수호 55용사의 이름이 담겼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한국전쟁 71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시가 서울도서관 서편 외벽에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적은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 현수막은 한국전쟁 참전용사는 물론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에 참전한 서해수호 55용사의 이름이 담겼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21-06-25 8면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