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에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하루 앞둔 11일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직원이 이달 12일 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인한 오후 6시 이후 3인 모임 금지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2021.7.11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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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에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하루 앞둔 11일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직원이 이달 12일 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인한 오후 6시 이후 3인 모임 금지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2021.7.11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수도권 지역에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하루 앞둔 11일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직원이 이달 12일 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인한 오후 6시 이후 3인 모임 금지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2021.7.11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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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