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150명, 1주일째 1천명 넘어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7.1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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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28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903명보다 385명 늘어났다.
이로써 1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또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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