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을 대표하는 여름철 특산품인 무등산수박이 본격 출하된다.
13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무등산수박이 15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10월까지 금곡동에 위치한 공동직판장에서 판매된다.
‘푸랭이’라 불리는 무등산수박은 일반 수박보다 2배~3배가량 크고 성인병 예방과 당뇨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9농가 2.6㏊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 수확한 1700여통 보다 많은 2000~2500여 통이 수확될 것으로 예상된다.
북구는 품질 개선을 위해 지난 2019년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재배농가와 함께 시험포를 운영해 재배과정·방법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중·소과종, 씨 없는 수박 등 품종개량에 나섰다.
무등산수박 구매는 공동직판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주문( 062-266-8565)으로 가능하다. ▲8㎏ 2만원 ▲16㎏ 10만원 ▲20㎏는 18만원에 판매된다.
13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무등산수박이 15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10월까지 금곡동에 위치한 공동직판장에서 판매된다.
‘푸랭이’라 불리는 무등산수박은 일반 수박보다 2배~3배가량 크고 성인병 예방과 당뇨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9농가 2.6㏊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 수확한 1700여통 보다 많은 2000~2500여 통이 수확될 것으로 예상된다.
북구는 품질 개선을 위해 지난 2019년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재배농가와 함께 시험포를 운영해 재배과정·방법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중·소과종, 씨 없는 수박 등 품종개량에 나섰다.
무등산수박 구매는 공동직판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주문( 062-266-8565)으로 가능하다. ▲8㎏ 2만원 ▲16㎏ 10만원 ▲20㎏는 18만원에 판매된다.
광주 북구의 늦여름 특산품인 무등산수박이 첫 수확에 들어갔다. 오는 10월까지 출하된다. 광주 북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