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범인은 맥도날드다’

[포토] ‘범인은 맥도날드다’

김태이 기자
입력 2021-08-19 14:25
업데이트 2021-08-19 14:2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맥도날드 앞에서 열린 맥도날드 알바 징계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서 한 관계자가 맥도날드 규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정의당·아르바이트노조 등 정당·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맥도날드에게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대책위’는 기자회견을 통해 스티커 갈이를 한 맥도날드에 대한 전수조사 및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는 한편 맥도날드가 해당 매장에 국한된 일로 꼬리자르기로 일관하고 있다며 아르바이트 노동자에게 내려진 중징계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