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자동차노조 조합원들이 2일 수원시 경기도청 앞에서 열린 경기도 버스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에서 공공버스 임금차별 철폐와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이달 중순 임단협이 최종 결렬되면 경기도 전체 버스의 60% 이상이 참여하는 총파업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뉴스1
경기지역 자동차노조 조합원들이 2일 수원시 경기도청 앞에서 열린 경기도 버스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에서 공공버스 임금차별 철폐와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이달 중순 임단협이 최종 결렬되면 경기도 전체 버스의 60% 이상이 참여하는 총파업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뉴스1
2021-11-03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