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개 중성화 수술비 최대 40만원 지원

정읍시, 개 중성화 수술비 최대 40만원 지원

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입력 2022-01-14 11:34
수정 2022-01-14 11: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북 정읍시가 유기견 발생과 무분별한 개체 수 증가를 방지하기 위해 ‘마당 개’의 중성화 수술비 4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마당 등 실외에 묶어두거나 울타리 안에 풀어 놓고 기르는 5개월령 이상의 중·대형 반려견이다. 몸에 마이크로칩을 심어 유실·유기를 예방하는 내장형 동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암컷은 40만원, 수컷은 20만원의 수술 비용이 지원된다.

시는 올해 사업량 230마리에 대해 예산 9200만원을 편성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