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김흥묵 본부장(한국전자통신연구원 미디어연구본부)의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 대학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발표로 시작됐다. 이어지는 3개의 발제·토론 세션에서는 권응상 대구대 인문대학장의 ‘포스트휴머니즘과 인공지능인문학’을 비롯해 ‘인공지능 메타버스 윤리’, ‘인공지능, 미디어/아트/기술과의 융합’ 주제로 발제 세션도 진행됐다.
김희철 대구대 AI센터장은 “이번 포럼은 특히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 전략이 제시되는 귀중한 장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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