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수원 광교산서 불…5시간여 만에 진화

수원 광교산서 불…5시간여 만에 진화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2-03-09 11:43
업데이트 2022-03-09 11:4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8일 오후 11시 40분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상광교동 소재 광교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5시간 20여분 만인 9일 오전 5시쯤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8일 오후 11시 40분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상광교동 소재 광교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5시간 20여분 만인 9일 오전 5시쯤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지난 8일 오후 11시 40분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상광교동 소재 광교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등 장비 40대와 소방관 300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5시간 20여분 만인 9일 오전 5시쯤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산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광교산 정상 부근 산림 2.1㏊와 인근의 백운산 1.5㏊가 탔다.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