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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후 6시까지 전국 29만6065명 확진

[속보] 오후 6시까지 전국 29만6065명 확진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2-03-12 19:12
업데이트 2022-03-1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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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만 7549명을 기록, 이틀째 30만명대를 나타낸 10일 오전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던 모습이다. 2022.3.10 안주영  전문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만 7549명을 기록, 이틀째 30만명대를 나타낸 10일 오전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던 모습이다. 2022.3.10 안주영 전문기자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12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30만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9만6065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3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30만명대 중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오미크론 유행이 다음 주중에 정점에 달하고, 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최대 37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5만6355명(52.8%), 비수도권에서 13만9710명(47.2%)이 나왔다.

김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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