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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총리 “현 정부 방역 성과 폄하 안돼”

[속보] 김총리 “현 정부 방역 성과 폄하 안돼”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2-03-30 08:51
업데이트 2022-03-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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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있다. 2022.3.23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있다. 2022.3.23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는 30일 “여러 가지 현 정부의 방역정책 자체에 대한 비판이 지나쳐서 국민들의 눈물겨운 연대와 협력으로 이룬 방역 성과 자체가 폄하돼선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우리는)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적과의 싸움 중에 있다. 전쟁 중에 있어서는 우리 내부의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그러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라든가 일상회복에 대한 여러 결정에 대한 자료는 저희가 다 준비해놨다”며 “다음 정부가 들어서더라도 충분히 참조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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