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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명예 암행어사에 배우 이상엽씨 위촉

국민권익위 명예 암행어사에 배우 이상엽씨 위촉

박찬구 기자
입력 2022-05-19 12:43
업데이트 2022-05-1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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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홍보대사도 맡아
26일 위촉장 수여, 암행어사 마패 전달

배우 이상엽(사진)씨가 19일부터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홍보대사 겸 명예 암행어사로 위촉됐다. 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주연배우인 이씨는 TV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반듯한 이미지가 세계 20위권 청렴선진국 진입을 위한 이해충돌방지법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교육·홍보 영상에 참여하는 등 200만 공직자와 일반 국민에게 이해충돌방지법을 적극 알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익위는 오는 2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이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권익위를 상징하는 암행어사 마패를 전달한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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