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현대차 노사, 임금 협상 잠정 합의…기본급 9만 8000원 인상 강주리 기자 입력 2022-07-12 20:13 업데이트 2022-07-12 20:14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2/07/12/20220712500220 URL 복사 댓글 14 4년 연속 무분규 합의 도출 이미지 확대 현대차 노사 임금협상 잠정 합의 서울신문DB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현대차 노사 임금협상 잠정 합의 서울신문DB 현대자동차 노사가 기본급 9만 8000원 인상 등을 담은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12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노사는 파업 없이 잠정합의안을 마련해 2019년 이후 4년 연속 무분규 합의를 이뤄냈다.노사는 이날 울산공장에서 열린 16차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잠정합의안은 임금 인상과 성과금·격려금 지급 등을 포함해 전기차 생산 전용 국내 공장 신설, 생산·기술직 신규 채용 등을 담았다.다만, 이번 잠정합의안이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과해야 올해 현대차 임협이 완전히 마무리된다. 강주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