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1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5회 세계칭찬의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칭찬대상 대통령리더십 대상을 받았다.
칭찬문화세계화본부가 주관한 이 행사는 대한민국 칭찬문화를 전 세계에 확산하고 ‘세계 칭찬의 날’ 유네스코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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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왼쪽 두번째)이 1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칭찬대상을 받고 상패를 들어보이고 있다. 보령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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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왼쪽 두번째)이 1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칭찬대상을 받고 상패를 들어보이고 있다. 보령시 제공
보령시 최초 3선 시장인 김 시장은 2014년 첫 취임 후부터 8년 간 따뜻한 미소와 친절을 실천하는 ‘미소·친절·청결’을 범시민 운동으로 펼쳐왔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시민과 공직자들이 미소·친절·청결 운동에 적극 참여해 보령을 찾는 손님을 즐겁게 하는 문화가 정착돼 기쁘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보령시 최초 3선 시장인 김 시장은 2014년 첫 취임 후부터 8년 간 따뜻한 미소와 친절을 실천하는 ‘미소·친절·청결’을 범시민 운동으로 펼쳐왔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시민과 공직자들이 미소·친절·청결 운동에 적극 참여해 보령을 찾는 손님을 즐겁게 하는 문화가 정착돼 기쁘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