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고향사랑기부 전북 답례품은 ‘완주 곶감’

윤석열 대통령 고향사랑기부 전북 답례품은 ‘완주 곶감’

설정욱 기자
설정욱 기자
입력 2023-01-16 14:18
업데이트 2023-01-16 14:1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윤석열 대통령이 고향사랑기부 전북 답례품으로 ‘완주 곶감’을 선택했다. 전북도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고향사랑기부 전북 답례품으로 ‘완주 곶감’을 선택했다. 전북도 제공


전북에 고향사랑기부를 한 윤석열 대통령이 답례품으로 ‘완주 곶감’을 선택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2일 서울시를 제외한 16개 시·도에 각 30만원씩, 총 480만원을 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지역 답례품 제공 등을 받을 수 있다.

전북도는 행정안전부에 몇 가지 답례품을 추천했고, 최종 답례품으로 완주 곶감이 선택됐다.

전북도는 최근 행안부에 9만원 상당의 곶감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윤 대통령은 답례품을 서울시 용산노인종합복지관 등에 재기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설정욱 기자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