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곤 신임 부산소방재난본부장 취임 “시민 안전 최우선 정책 실천”

허석곤 신임 부산소방재난본부장 취임 “시민 안전 최우선 정책 실천”

정철욱 기자
정철욱 기자
입력 2023-02-14 10:46
업데이트 2023-02-14 10:4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허석곤 신임 부산소방재난본부장.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허석곤 신임 부산소방재난본부장.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제33대 본부장으로 허석곤 소방정감이 취임했다고 14일 밝혔다.

허 본부장은 1993년 소방간부후보 7기로 공직에 입문해 부산 남부, 강서 소방서장, 경기도 소방학교장, 경남소방본부장, 소방청 기획조정관, 인천소방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소방정책관 등을 안전정책업무를 수행해 기획행정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허 본부장은 이날 별도의 취임 행사 없이 업무를 시작했으며, 서면 취임사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현장중심의 정책을 실천하겠다. 2030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안전 도시 이미지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정철욱 기자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