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사무실에 놓인 전세계약서와 압수수색영장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발생한 오피스텔 전세금 피해 의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27일 관련 피의자들의 주거지와 부동산중개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사진은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경기도 화성시 공인중개사무소 모습. 2023.4.27 연합뉴스
앞서 경찰은 지난달 화성 동탄·수원 등에 오피스텔 268채를 소유하고 있는 A씨 부부 자택과, 이들로부터 위임장을 받아 실질적으로 임대 거래를 진행한 공인중개사 B씨 부부 자택, B씨가 운영하던 공인중개사무소 3곳을 압수수색하며 강제수사에 돌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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