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서 주차 시비 끝 칼부림…50대 심정지 상태 이송 이범수 기자 입력 2023-06-22 09:23 업데이트 2023-06-22 14:0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06/22/20230622500024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119구급차. 서울신문DB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119구급차. 서울신문DB 경기 광주경찰서는 주차 시비 끝에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A(77)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A 씨는 이날 오전 7시쯤 광주시 행정타운로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이웃 B(55)씨와 주차 문제로 다투던 중 집에서 일본도를 가져와 B씨에게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B 씨는 오른 손목 부위를 크게 다쳐 과다출혈로 인한 심정지 상태로 닥터헬기에 의해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B씨가 사망할 경우 살인 혐의를 적용해 A 씨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