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개서한 새만금 잼버리 소방서는 화재진압부터 구조·구급에 이르기까지 각종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며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8/02/SSC_20230802152327_O2.jpg)
![지난달 31일 개서한 새만금 잼버리 소방서는 화재진압부터 구조·구급에 이르기까지 각종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며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8/02/SSC_20230802152327.jpg)
지난달 31일 개서한 새만금 잼버리 소방서는 화재진압부터 구조·구급에 이르기까지 각종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며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잼버리 소방서는 야영지 내 글로벌 리더센터 인근에 자리했다.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3일간 운영한다. 전북소방 방호예방과장이 소방서 서장을 맡아 총괄 지휘를 하며, 일일 평균 소방공무원 153명이 근무하고 있다. 구급차 30대와 구조차 6대, 펌프차 4대 등 장비도 61대 투입했다. 행사장과 체험시설 등을 수시로 돌며 순찰하고 있다. 도내 전 소방관서 역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잼버리 부지를 누비는 소방 구급차. 전북소방본부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8/02/SSC_20230802152340_O2.jpg)
![잼버리 부지를 누비는 소방 구급차. 전북소방본부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8/02/SSC_20230802152340.jpg)
잼버리 부지를 누비는 소방 구급차. 전북소방본부 제공
주낙동 본부장은 “빈틈없는 예방으로 안전한 잼버리가 되도록 소방공무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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