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 전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8/22/SSC_20230822143641_O2.jpg)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 전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8/22/SSC_20230822143641.jpg)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 전경.
대경경자청은 2008년 8월 13일 대구시와 경북도 지방자치단체조합 형태로 개청했다.
개청 이래 31개 외국 투자기업으로부터 10억 7300만 달러, 811개 국내 기업·기관으로부터 5조 699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경자청은 총 8개 지구(면적 18.41㎢) 중 ▲국제패션디자인지구 ▲신서첨단의료지구 ▲수성의료지구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등 4개 지구의 개발을 마쳤다.
또 테크노폴리스지구,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경산지식산업지구는 올해 준공 예정,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는 2024년까지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한다.
김병삼 청장은 “경자구역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글로벌 혁신성장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8/22/SSC_20230822143642_O2.jpg)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8/22/SSC_20230822143642.jpg)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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