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서울광장에서 열린 ‘영양고추 HOT페스티벌’에서 시민들이 고추를 구입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9/17/SSC_20230917124054_O2.jpg)
![지난해 8월 서울광장에서 열린 ‘영양고추 HOT페스티벌’에서 시민들이 고추를 구입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9/17/SSC_20230917124054.jpg)
지난해 8월 서울광장에서 열린 ‘영양고추 HOT페스티벌’에서 시민들이 고추를 구입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양군은 ‘영양고추는 언제나 옳다!’를 슬로건으로 지역 농특산물 통합마케팅을 중점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17일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에 맞춰 무대행사도 최소화하기로 했다.
군은 엄격하게 선정한 50여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업체가 영양고추와 다양한 농특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주요 판매 품목인 건고추와 고춧가루는 가격표시제를 시행해 소비자의 신뢰도도 높일 방침이다.
또 소비자 편의를 위해 구매한 물품을 가까운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까지 배달해주는 배달도우미와 택배서비스 부스도 운영하기로 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