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고 경위 및 신원 파악 중
서울신문DB
18일 오전 6시 1분쯤 강원 강릉시 연곡면 영진항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영진항 인근 어선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구조대는 바다로 입수해 약 20분 만에 A씨를 인양했다.
속초해경은 A씨 신원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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