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 반려견에게 물린 70대女 병원 이송

칠곡서 반려견에게 물린 70대女 병원 이송

김상화 기자
김상화 기자
입력 2023-10-31 08:23
업데이트 2023-10-3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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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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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오후 1시 4분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서 70대 여성이 자기 반려견에게 팔과 다리를 물리는 상처를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사고 당시 타지역에 있는 가족이 소방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소방은 중견 크기의 개를 피해자와 분리 조치한 후 포획해 가족에게 인계했다.

칠곡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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