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대구교도소로”… 2200명 재소자 이송 작전

“신축 대구교도소로”… 2200명 재소자 이송 작전

입력 2023-11-29 02:06
업데이트 2023-11-29 02:0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신축 대구교도소로”… 2200명 재소자 이송 작전
“신축 대구교도소로”… 2200명 재소자 이송 작전 28일 오후 대구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대구교도소 재소자들이 탄 법무부 버스가 경찰 등의 삼엄한 경계 속에 18㎞ 거리의 달성군 하빈면 감문리 신축 대구교도소로 이동하고 있다. 교도소 측은 이틀에 걸쳐 모두 2200여명의 재소자를 옮겼다. 실탄을 장전한 권총과 테이저건으로 무장한 경찰관을 배치해 재소자 탈주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대구 연합뉴스
28일 오후 대구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대구교도소 재소자들이 탄 법무부 버스가 경찰 등의 삼엄한 경계 속에 18㎞ 거리의 달성군 하빈면 감문리 신축 대구교도소로 이동하고 있다. 교도소 측은 이틀에 걸쳐 모두 2200여명의 재소자를 옮겼다. 실탄을 장전한 권총과 테이저건으로 무장한 경찰관을 배치해 재소자 탈주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대구 연합뉴스

2023-11-29 6면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