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
![‘배터리 아저씨’로 불리는 박순혁 작가. 뉴스1](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2/22/SSC_20231222225117_O2.jpg)
![‘배터리 아저씨’로 불리는 박순혁 작가. 뉴스1](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2/22/SSC_20231222225117.jpg)
‘배터리 아저씨’로 불리는 박순혁 작가. 뉴스1
22일 금감원 특사경은 전날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박 작가·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장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박 작가는 금양[001570] 기업설명(IR) 이사로 재직하던 지난해 8월 당시 콩고 리튬 현지 자원 개발회사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선 소장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선 소장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금양 주식 8만 3837주를 매수해 7억 5576만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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