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불암산 터널 화재’ 인명 피해 없었지만 ‘깜깜’ 공포의 출근길 김주연 기자 입력 2024-01-16 09:25 업데이트 2024-01-16 10:12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4/01/16/20240116500020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불암산 터널 화재 경기 남양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구리 방향 불암산 터널에서 한 트럭이 불타는 모습. 독자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불암산 터널 화재 경기 남양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구리 방향 불암산 터널에서 한 트럭이 불타는 모습. 독자 제공 16일 오전 5시 50분쯤 수도권제1순환도로 불암산 터널에서 구리 방향으로 달리던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가 접수된지 약 30분만에 꺼졌다. 이미지 확대 불암산 터널 화재 달리던 트럭에서 불이 난 불암산 터널 안이 연기로 가득 찬 모습독자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불암산 터널 화재 달리던 트럭에서 불이 난 불암산 터널 안이 연기로 가득 찬 모습독자 제공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출근하던 시민들은 불안에 휩싸였다. 터널을 지나던 A씨는 “연기가 자욱해 1m 앞도 보이지 않아 20분 동안 터널을 통과하는 내내 너무 무서웠다”고 전했다. 김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