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부평동 한 빌라 3층에서 많은 연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빌라3층에서 많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불을 끄며 집안을 수색해 거실에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던 50대 여성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안에서 최초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