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 총재 “앞으로도 추모활동 계속 이어갈 것”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지훈 총재와 회원들이 7일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비 활동을 했다. [사진 협회 제공]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서울강남) 지훈 총재와 17지역 장영남·21지역 김병문 부총재 등 100여명의 회원들은 최근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묘역 정화 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참석 회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부터 묘비와 화분 안을 깨끗이 닦는 등 묘역 안팎을 깨끗이 정화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지훈 총재와 회원들이 7일 국립현충원을 참배후 묘역 정비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협회 제공]
현충원 묘역 정화활동은 그동안 클럽별로 진행해왔으나,이번엔 상위 조직인 지구 산하 17지역과 21지역이 주관해 진행했다.
지훈 총재는 “이번 정화 활동은 추석명절과 국군의날을 앞두고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영령들을 추모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